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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김미현, 멀어지는 첫 승
김미현(24.KTF)의 시즌 첫승은 또다시 다음 대회로 미뤄질 전망이다.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퍼스트유니언 베시킹클래식(총상금 80만달러)에 출전 중인 김선수는 26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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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김미현 1언더 순조로운 출발
'슈퍼 땅콩' 김미현(24.KTF.사진)은 언제쯤 올시즌 첫승 신고를 할까.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데뷔 첫해인 1999년 2승을 올렸고 지난해 1승을 거둔 김선수는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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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현준ㆍ남태희 등 유럽무대 10대 유망주 기량은 세계수준
이청용(왼쪽)이 지난달 26일(한국시간)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[포트엘리자베스(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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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조훈현·이창호 MVP '사제대결'
21일 한국기원에서 2001년 바둑문화상 수상자들이 결정된다. 그러나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최우수기사(MVP)와 최우수 신예기사는 물론이고 최다승이나 승률 등 기록부문마저 막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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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키 이정민, 연속 버디로 ‘1등 언니’ 서희경 잡다
‘루키’ 이정민(18·삼화저축은행)이 ‘1인자’ 서희경(하이트)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다. 이정민은 21일 춘천 라데나골프장(파72)에서 계속된 KLPGA투어 두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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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,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
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투어는 화수분인가.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.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.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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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뷔 첫 우승 김은영]
지난해 말 도우미(아시아나골프장)를 그만두고 필드에 선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챔피언에 오른 김은영의 골프인생은 도무지 믿기 힘들다. 저명한 교습가를 만났다든가, 체계적인 골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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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구] 히딩크호 새 얼굴들 윤곽
이달 말 발표될 축구 국가대표에 새로 합류할 선수들의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. 거스 히딩크 감독은 휴가 중 코칭스태프에 몇몇 선수의 플레이를 눈여겨 보고, 자신에게 보고하도록 지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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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빈 나 초청 자선 골프대회 성황
케빈 나(왼쪽 끝)를 비롯한 PGA LPGA 프로 골퍼들이 토너먼트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. 백종춘 기자 28일 로빈슨 랜치 골프클럽에서 열린 자선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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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류현진, 마이애미전 패배…7.1이닝 3실점…시즌 12승 4패
[사진 중앙포토]류현진이 시즌 13승 도전에 실패했다. 신인왕 경쟁 맞대결에서도 판정패했다. 류현진은 20일(한국시간)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·2볼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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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할대 방망이" 14명 탄생
87프로야구가 6개월간의 레이스를 마감했다. 올 프로야구는 3백78게임을 치르는 동안 유난히도 타고투저(타고투저) 현상이 두드러진 한해였다. 7개구단 타자들의 타력이 전반적으로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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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11회말 〃뒤집기 쇼〃|조성옥 결승타 선두 빙그레에 〃승차0〃 육박
프로야구 승리의 여신은 롯데에 미소지었다. 롯데는 8일 부산 홈구장에서 상승세의 삼성을 맞아 11회 연장까지 가는 4시간여의 대접전 끝에 4-3으로 신승, 1위 빙그레와의 승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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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방울-내년시즌 돌풍 주의보
『다이내믹한 베이스 러닝, 활기찬 플레이로 프로야구에 신풍을 일으키겠다.』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내년시즌 본격 출범에 앞서 승률 4할대, 6위권 진입을 선언, 기존구단을 위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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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프레이저,메이,퓨릭 공동선두
해리슨 프레이저와 봅 메이,짐 퓨릭 등 3명이 미국프로골프(PGA)투어 라스베이거스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선두를 이뤘다. 2라운드 단독 1위였던 지난해 신인왕 후보 프레이저는 16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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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- 3월 첫째 주
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선전과 달리 동부 컨퍼런스 1위 팀인 뉴저지 네츠는 다소 침체된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주를 보냈다. 네츠는 가까스로 3연속 패배의 사슬을 끊고 승리를 추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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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유망주리포트 [50] - 트래비스 해프너
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의 '차세대 거포', 트래비스 해프너(26)는 '스포츠 티커 선정' 2003시즌 1루수 유망주 랭킹에서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선수다. 그는 2위에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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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새내기라 얕보단 다치치
'커피 한 잔(a cup of coffee)'.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 갓 올라온 신인 선수를 '커피 한 잔'이라고 부른다.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듯 쉽게 상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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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성 MVP…신인상엔 삼성 이현호
프로농구 TG 삼보의 '보물' 김주성(25.205㎝)이 최우수선수(MVP) 자리에 등극했다. 김주성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3~2004 프로농구 개인상 기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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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'시즌은 끝나지 않았다.' 하위권 대반격
시즌 내내 하위권에서 머물던 팀들이 올스타전 이후 전력을 추스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. 1일 열렸던 99-2000시즌 한국프로농구리그(KBL)에서 최하위 신세기를 비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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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구슈퍼리그] 13일 여수서 속개
배구슈퍼리그가 코트의 열기를 여수로 옮긴다.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 2000 1차대회는 13일 전남 여수진남체육관에서 한양대-경기대전을 시작으로 속개돼 나흘간 각 부별 리그를 치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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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은, LPGA투어 강력한 신인왕 후보
박지은이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. 투어측은 7일 인터넷 홈페이지(http://www.lpga.com)에서 시즌 개막 예고 특집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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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박지은, `혹독한 신고식'
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데뷔전에 나선 박지은이 네이플스 메모리얼대회에서 `혹독한 신고식'을 치렀다. 주니어시절부터 아마추어(성인)-프로 2부 퓨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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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동양·골드뱅크, 플레이오프 진출 맞대결
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와 골드뱅크 클리커스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최대 고비를 맞았다. 14승17패로 6위에 턱걸이하고 있는 동양과 13승18패로 한게임 뒤진 채 7위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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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질라' 마쓰이 신인왕 불발…4점차로 2위 그쳐
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쓰이 히데키(29.뉴욕 양키스)의 신인왕 타이틀이 무산됐다. 11일(한국시간) 미국야구기자회가 실시한 신인왕 투표 결과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은 캔자스시티 로열스